팩선생 하나로 잃어버린 탄력을 되찾고 있는 중입니다. 40대가 되면서 피부처짐이 점점 심해지면서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고 팔자주름때문에 스트레스 받던중에 지인의 소개로 팩선생을 알게되어 사용한지 2주쯤 되었네요.
신기하게도 주변사람들이 먼저 변화를 알아보는 것 같아요. 얼굴에 무슨 짓을 했냐며 예뻐졌대요.ㅎㅎㅎ
저는 팩선생 양이 많아서 얼굴에 듬뿍 바르고 흡수를 위해 미용기기를 사용했어요. 그래서인지 보습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정말 얼굴이 쫘악~ 당겨진 느낌이에요.
탱탱해졌다고나 할까요? 오전은 물론이고 자기 전에도 집에서 사용하던 에센스, 아이크림, 영양크림이랑 믹스해서 바르면 다음날 아침 환해지고 탄력있는 얼굴을 만나게 되죠. 간편하지만 효과는 넘 좋아요. 아쉽다면 드롭형태의 세럼병이 아니라는거. 그렇지만 낱개 포장형식이라 휴대하기 좋아서 여행다닐때 편리한게 장점이기도 한 것 같아요. 박스도 칸이 나뉘어 있어서 메이크업 브러쉬세트를 꽂아놓고 잘 쓰고 있네요.ㅎㅎ
좋은 제품 감사히 잘 쓸게요.^^